2008년 09월 05일
온라인 마케팅의 유망주, In-Game ad
광고주는 항상 '뭐 새로운 거 없어요?' 라고 묻는다.
하지만 결국 새롭지 않은 툴을 통해 집행비용을 대부분 소진한다. 바로 검증에서 자유롭지 않기 때문이다.
아무리 'TV가 죽었다'고 떠들어도 가장 많은 광고비는 TV-CM에 쏟아부어지고 있다.
그에 비해 INTERACTIVE와 요즘 세대 코드에 맞는다는 온라인 배너나 기타 온라인 툴은 여전히 그 비율이 낮은 상태이다.
게릴라 마케팅, 바이럴 마케팅, 입소문 마케팅이 UCC와 함께 한참 온라인을 달궜지만,
대놓고 광고주가 자랑을 못한다는 한계성이 100% 만족감을 주지는 못하는게 사실이다.
(물론 모든 마케팅 툴은 장단이 있으므로 100% 완벽한 매체는 없다..그래서 MIX도 하는거고)
하지만 여기서 생각해 볼 부분은,
이제 광고주들이 온라인에서 과거의 객관적 수치에만 집착하지는 않는다는 희망이 보인다는 것이고
이는 좀 더 수치가 아닌 부분에 대해서도 온라인을 바라보게 되었다는 점이다.
즉, 온라인에서는 과거 CPM, CPC, CPA는 모든 것이 정량화 되었고 매체는 그에 따라 비용을 받았지만
이제는 좀 다른 관점을 기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생겼다는 것이다.
온라인 배너도 브랜드 인지도에 영향을 주는 매체가 될 수 있는 것이고,
특히나 In-Game ad라는 게임을 매체로 활용하여, 게임 속의 광고를 통해 임팩트를 준다는 발상은 상당히 새롭다.
(물론 단순 게임 하나와의 제휴 형태가 아닌 정량화된 판매단위와 network를 통해 집행되는 것을 말한다.)
내가 In-Game ad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은, 바로 targeting이다.
온라인 게임은 모두 log-in을 해야 하기 때문에, 이때 성별과 연령이 체크되고 이로 인해 그 연령대에만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것이다.
광고주는 비용대비 효과가 궁극적 목적이라는 점에서 targeting은 광고주 설득에 유일무이한 매력포인트라고 보인다.
내가 원하는 연령에게만 광고를 보여주고 그 값만 낸다니. targeting에 흔들리지 않을 광고주는 없다.
다만 여기까지다.
이후 이런 방식이 온라인 배너보다 낫고, tv-cm과는 또 다른 효과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
시장에 설득해야 하는 일이 여전히 남아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, 몇년간 온라인 배너외의 대안이 없고 ucc라는 소극적인 형태의 방안이 스쳐간 시장에서
in-game ad라는 매체는 유망주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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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by | 2008/09/05 16:38 | MARKETING | 트랙백 | 덧글(0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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